영웅 '굴백사' (2010년 7월 1일) 칠월의 첫날, 지난 여섯 달 동안 무엇을 했던가 돌아보니 문득 우울합니다. 무엇보다 몸이 마음을 따라주지 않아 허송한 시간이 너무 깁니다. 남은 여섯 달은 몸을 달래가며 좀 더 의미 있게 보내자, 마음을 다잡고 신문을 펼칩니다. 그렇고 그런 정치 얘기, 경제 얘기 대충 훑고 지나가다 보니 '영웅'이.. 나의 이야기 2010.07.01
박용하 자살? (2010년 6월 30일)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30일 자택에서 목을 매고 숨진 박용하는 최근 암투병중인 아버지 때문에 많이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하의 사망 소식을 접한 지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박)용하가 최근 위암 말기인 아버지 때문에 많이 가슴 아파했다"며 사고 원인을 추측했다. 박용하는 아버지가 .. 나의 이야기 2010.06.30
부자들의 나라 (2010년 6월 29일) "역시 '다자녀=부의 상징'이었다. 직장인들 가운데 소득 상위 10%가 연말정산 때 다자녀 추가공제 혜택을 받는 비율이 하위 10%보다 무려 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자녀 추가공제란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자가 미성년 자녀가 2명이상일 때 소득공제를 받는 제도다. 자녀가 2명이면 50만원, 2명을 .. 오늘의 문장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