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안 신부님(2010년 11월 24일) "한국인 노동자들의 벗이자 아버지였던 ‘노동자의 대부’ 도요안 신부(미국명 존 트리솔리니)가 22일 오후 3시께 선종했다. 향년 73세. 도 신부가 소속돼 있던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도 신부님이 오늘오후 3-4시께 서울 성북구 보문동 노동사목회관 사제관에서 선종했다.. 오늘의 문장 2010.11.24
군대, 죽어도 가지 말라! (2010년 11월 24일) 서평일(고 서정우 하사 작은 아버지): "우리 정우 시신을 보려고 해도 안 보여줍니다. 왜 안보여줍니까. 시신도 안 보고 장례를 치르라는 것입니까? 화장하면 끝입니까? 사병들은?" (고 문광옥 일병 큰 어머니): "자기가 그렇게 나라에다 몸을 바치려고 여기를 오고 싶어서 그렇게...큰어머니인 나는 말렸.. 오늘의 문장 2010.11.24
연평도 포격 대응 의문점 (2010년 11월 23일) 북한군이 연평도에 포격을 가해 2명의 장병이 숨지고 10여 명의 군인과 민간인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서해에서 일어난 북한의 도발은 처음이 아니지만 민간인들이 사는 지역에까지 포를 발사한 것은 6.25전쟁 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햇볕정책으로 이완되었던 남북한 관계가 이 정부 들어 긴장일로를 걷.. 나의 이야기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