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Antoine Marie-Roger de Saint-Exupéry:1900-1944)의 를 읽다 보면 슬픔과 웃음이 동시에일어나기도 하고 이어달리기를 하기도 합니다. 어른은 어리고 어린 아이들은 작은 어른이 되어버린 오늘의 한국.별을 여행하던 가 이곳에 왔다면, 다른 별에서처럼"어른들은 이상해, 정말 이상해"라고 하는 대신 "사람들은 이상해,정말 이상해"라며 얼른 떠나갈 겁니다. 제겐 1943년에 나온 영문판 가 있지만 하드커버를 싸고 있는 겉표지가 자꾸 갈라지고 부서지는 바람에 갖고 다니면서읽을 수가 없는데, 그 말을 들은 친구가 2000년 판 페이퍼백을 사 주었습니다. 친구 덕에 카페에 앉아 를만날 수 있으니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어제 만난 문장 몇 개를 대충 번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