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오랜만에 만난 젊은 친구들과 맛있는 밥을 먹고 커피를마시고 햇살 아래를 걸으며 5월 바람을 맞았습니다. 산책길주변 아카시아는 진한 향기로 5월을 노래하고 참새는 푸른나뭇잎 속에서, 통통한 비둘기는 땅에서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니 저도 행복했습니다. 월트 휘트먼(Walt Whitman:1819-1892)이 1855년에 출판한시집 의 서문에서, 왜 '땅과 태양과동물들을 사랑하라'고 했는지 이해하는 시간, 그 시간을 제게선물해준 혜선 씨와 혜은 씨에게 감사하며, 의 서문에서 이 문장이 나오는 부분을 아래에 옮기고 그중 앞부분만 번역해둡니다. "땅과 태양과 동물들을 사랑하라, 부를 경멸하라, 구걸하는사람에게 자선을 베풀라, 어리석은 사람들과 미친 사람들을옹호하라, 너의 소득과 노동을 남을 위해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