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작가 토머스 하디 (Thomas Hardy, 1840-1928)는 시인으로서도 탁월했는데, 그의 시는 특히 아이러니에 뛰어났다고 합니다. 어제 읽은 시도 그랬습니다. 대충 번역해 옮겨둡니다. 아, 내 무덤을 파는 게 너인가? "아, 누가 내 무덤을 파고 있는가,나의 연인이.. 후회를 묻고 있나?”-- "아니에요, 그 사람은 어제 결혼하러 갔어요,엄청난 부잣집 딸하고. 그가 말했어요,‘이제 내가 진실하지 않다며 그녀가기분 상하는 일은 없을 거야’라고. "그러면 지금 내 무덤을 파고 있는 건누구지? 제일 가깝고 친한 친척?“-- "아, 아니에요, 그들은 앉아서 생각할뿐이에요, ‘무슨 소용이 있담! 꽃을 심은들무슨 소용이 있어? 그녀의 무덤을 아무리가꿔도 죽음의 덫에서 그녀의 영혼을 풀어낼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