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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항해를 위한 '출항' (2026년 4월 20일)

https://www.youtube.com/watch?v=AtFK6NzX6LE&list=RDAtFK6NzX6LE&start_radio=1 제가 경애하는 두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아름다운 디지털 싱글 앨범이 탄생했습니다. 황와우 작가님의 그림 '출항'에서 영감을 받은 원맨 인디밴드 지미 스트레인의 앨범 '출항(departure)'입니다. 위 링크를클릭하면 유튜브에 있는 '출항'으로 연결됩니다. 새 출발하기 좋은 계절, 새로운 항해를 위해 '출항'하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음반이 그분들의 친구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지미 스트레인이 쓴 '출항'의 가사를 옮겨둡니다. 황 작가님의 그림에 바탕한 음반의 커버아트부터 작곡, 작사, 연주, 노래, 녹음까지 모두 지미 스트레인 한 아티스트가 한 것입니다..

동행 2026.04.20

워킹맘들에게 (2026년 4월 20일)

엊그제 TV에서 자신의 아이들을 살갑게 돌봐 주지 않는 친정어머니때문에 속상해하는 워킹맘을 보았습니다. 워킹맘으로 바쁘게 지내던시절과 함께, 그때의 저처럼 숨가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일하는 엄마들이 생각났습니다. 가정이 일터인 '맘(mom)'들도 육아와 살림이 힘들어 우울증에 걸리는데, 워킹맘에겐 직장 일이라는 또 하나의 책임이 있으니, 워킹맘들의 일상은 '전업 주부' 엄마들의 일상보다 훨씬 힘들 겁니다. 직장에서 일할 때는'워커(worker)'이고 집안 일을 할 때는 '맘'이니까요. 게다가 둘 중 한 곳의 일이 다른 곳에서 변명을 초래하면 안 되니 힘든 것입니다. 직장에 나가면 집을 잊고 직장 일에 전념해야 하고, 집에 오면 직장을 잊고 육아와 살림을 해야 합니다. 몸은 직장에 있으면서 휴대폰으로 계속..

동행 2026.04.20

광역의원 수를 왜 늘릴까 (2026년 4월 18일)

소위 '저널리스트 블러드(journalist blood)'를 가진 전직 신문, 통신 기자이지만 가능하면 시사에 관한 글을 쓰지 않으려 합니다. '시사'란 바다 위에 생겼다 사라지는 거품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래 기사를 보니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 지역의 광역의원 수를 왜 늘리는 걸까요? 불법 정치 자금의 온상으로 치부되어 폐지된 정당 지구당을 왜 부활시키려는 걸까요? 그렇지 않아도 함량 미달 사기꾼들의 놀이터가 된 지방의회가 많은데, 왜 그 놀이터를 늘리는 걸까요? 약소 정당을 위한 조치라면 원래 광역의원 수 이내에서 비례대표 비율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요? 한 가지 분명한 건 더불어민주당도 국민의힘도 나라 사랑이나 나라 걱정은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동행 202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