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걷든 걸음은
결국 산으로
나이는 산
오를수록 보이는 것 많고
올라 보면 보이는 것
모두 측은한
산 산 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
녹스는 나뭇잎들을 보니
산으로 간 사람들과
산으로 가는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밟는 곳마다 무덤인데
죽음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부처님 큰 스승님들 모두
사랑하셨겠지요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에서 만난 생각: 무심코 (2021년 9월 17일) (0) | 2021.09.17 |
---|---|
길에서 만난 생각: 버릇 (2021년 9월 14일) (0) | 2021.09.14 |
아버지 떠나신 후 (2021년 9월 9일) (0) | 2021.09.09 |
노년일기 88: 생일이 없었으면 (2021년 8월 18일) (0) | 2021.08.18 |
노년일기 87: 나는 당신을 모릅니다 (2021년 8월 12일) (0) | 202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