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생각: 버릇 (2021년 9월 14일) 차도를 한참 바라봅니다. 차들이 길을 가득 메워 영원히 주차장일 것 같더니 어느새 텅 비어 버립니다. 그리곤 또 어느새 차가 가득합니다. 오늘 아침 저 길을 지나간 차 속의 사람들은 말하겠지요. 오늘 아침엔 길이 너무나 막혔어 오늘 아침엔 길이 아주 잘 뚫렸어 부분을 보고 전체라고 하는 우리의 버릇! 나의 이야기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