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국회의원 나경원 씨가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가 되었습니다.
저는 나경원 씨를 만나본 적이 없지만 나경원 씨가 원내대표가 되어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텔레비전에서는 아무개의 좋은 점 세 가지,
나쁜 점 세 가지를 말하라 하는 요구가 유행하는데
나경원 씨가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가 되어 좋은 점도
세 가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김성태 씨가 원내대표가 아니어서 좋다.
2. 김성태 씨의 얼굴이 텔레비전 화면에 나오는 일이 줄 테니 좋다.
3. 김성태 씨의 얼굴을 보며 그가 뜬금없이 한방병원 유치 운운하여
강서구 특수학교의 설립을 방해한 사실을 상기할 일이 줄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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