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 홈
  • 태그
  • 방명록

2021/10/07 1

화천대유, 천화동인 (2021년 10월 7일)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이 회자되기 시작한 지 한참이지만 공부가 부족한 저는 아직도 이 단어들이 낯설기만 합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이 단어들을 설명한 강수돌 교수의 칼럼을 아래에 옮겨둡니다. 세상읽기 화천대유? 역의 철학과 개발 자본 강수돌 고려대 명예교수·세종환경연합 난개발방지특위 위원장 3000년 전 동양 고전 은 음양의 조합인 64괘를 통해 우주 만물의 근본 이치를 논한다. 점술서요, 철학서다. 천지의 일부인 인간이 ‘역(易)의 철학’을 배워 삶의 지혜를 구하라는 것! ‘역’은 곧 변화다. 천지인은 변한다. 그러니 성공에 자만해도 안 되고, 실패라 포기할 것도 없다. 강수돌 고려대 명예교수·세종환경연합 난개발방지특위 위원장 지금은 금융자본주의다. 3000년 전 노예제 때의 이 여전..

동행 2021.10.07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 분류 전체보기 (2819) N
    • 나의 이야기 (808)
    • 동행 (667) N
    • 오늘의 문장 (812)
    • 서울시50플러스 칼럼 '시와 함께' (7)
    • tbs 즐거운 산책 (306)
    • The Korea Times 칼럼 (48)
    • 자유칼럼 (76)
    • 한국일보 칼럼 (25)
    • 한겨레신문 칼럼(삶의 창) (40)
    • 번역서 (5)
    • 오마이뉴스(한평 반의 평화) (6)
    • CBS 시사자키 "송곳" (8)
    • Koreana (2)

Tag

노무현, 죽음, 들여다보기, TBS 즐거운 산책, 김수종, 사랑, 김흥숙 노년일기, 김흥숙, 교통방송 즐거운 산책, 박원순,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 소설가란... (2023년 1월 27일) 2023.01.27 15:16
  • 피아니스트 임윤찬 (2023년 1월 24일) 2023.01.24 11:56
  • 무거운 설날 (2023년 1월 23일) 2023.01.23 13:35
  • 노년일기 149: 젊은이는... (2023년 1월 19⋯ 2023.01.19 18:43
  • 눈물 납니다 (2023년 1월 16일) 2023.01.16 11:34
  • 톨스토이의 누나 (2023년 1월 12일) 2023.01.12 16:50
  • 노년일기 148: 잘 살고 싶으면 (2023년 1월 6⋯ 2023.01.06 19:17
  • 새 달력을 걸고 (2023년 1월 3일) 2023.01.03 08:40
  • 새해 소망 (2022년 12월 31일) 2022.12.31 07:15
  • 그녀를 기리며 (2022년 12월 28일) 2022.12.28 12:03
  • 노년일기 149: 젊은이는... (2023년 1월 19⋯ 2023.01.19 18:43
  • 무거운 설날 (2023년 1월 23일) 2023.01.23 13:35
  • 눈물 납니다 (2023년 1월 16일) 2023.01.16 11:34
  • 피아니스트 임윤찬 (2023년 1월 24일) 2023.01.24 11:56
  • 노년일기 148: 잘 살고 싶으면 (2023년 1월 6⋯ 2023.01.06 19:17
  • 톨스토이의 누나 (2023년 1월 12일) 2023.01.12 16:50
  • 새 달력을 걸고 (2023년 1월 3일) 2023.01.03 08:40
  • 세계에서 제일 살기 나쁜 나라(2014년 11월 4일) 2014.11.04 09:38
  • 샨티데바의 기도문 (2022년 7월 12일) 2022.07.12 19:49
  • 장국영, 장궈룽(2017년 4월 1일) 2017.04.01 10:23

최근댓글

  • 소설다운 소설을 쓰는 소설가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구르미

  • 새해에는 더욱 건강히 집필해주세요 작가님!

    구르미

  • 살아 있는 것은 최악의 조건을 최상의 조건으로 바꿔가는⋯

    상아

  • 블로그 글 잘 쓰시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당

    alpha-traveler

  • 우리의 생명은, 끝없는 다른 생명의 희생으로 이어진다고⋯

    상아

  • 저도 신아연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김 시인님과는 한본의⋯

    상아

  • 선생님, 저야말로 염치없이 선생님의 소출을 축내⋯

    divicom

  • 김 시인님, 지난 한 해 부어주신 생명의 양식 염치없이⋯

    상아

  • 아, 작은불행(?)을 큰불행으로 묻어버리는 우리 사회가⋯

    상아

  • 아, 고귀하신 이태석 신부님, 전 울지마 톤즈라는 책을⋯

    상아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 2023/01
  • 2022/12
  • 2022/11
  • 2022/10
  • 2022/09

Calendar

«   2021/10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204,816

  • Today : 0
  • Yesterday : 26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