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와 희망: Shame vs. Hope (2011년 10월 8일) 기네스북에 '가장 많은 사건이 가장 빨리 일어나는 나라'라는 부문이 있다면 우리나라가 세계기록 보유국이 될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무슨 일인가가 일어나는데 대개는 나쁜 일이 많습니다. 지난 달 후반부터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사건들, 수치심을 자아내는가 하면 조롱을 자초한.. The Korea Times 칼럼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