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 홈
  • 태그
  • 방명록

2026/04/10 1

사랑과 고통 (2026년 4월 10일)

가끔 책상 위에 쌓인 메모지들을 들여다봅니다.책 사이에 끼워두었던 낙엽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되 쉬임 없이 흐르는 시간이 보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사람들이 있어서일까요? 사랑과 고통에 대한 인용문들이눈에 들어옵니다. 그 중 몇 문단 옮겨둡니다. 사랑에 끝이있듯 고통에도 끝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 최인훈 전집 6, 크리스마스 캐럴, 24-25쪽 "사랑이란 물건은 아껴야 된다는 거야. 말하자면 귀금속을가진 사람들이 진짜는 은행에 맡기고 가짜를 지니고 다니는 것이나 마찬가지란 말이지. 사랑을 남용하면 망가지기 쉬워.샘솟듯 하는 사랑이란 말이 있지만 다 하는 소리구 사실은그렇지 못해. 사랑은 거미줄 다루듯 해야 돼. 아이들이 이걸가지면 곧 망가뜨리구 인색한 ..

동행 2026.04.10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김흥숙의 생각

  • 분류 전체보기 (3247) N
    • 나의 이야기 (899)
    • 동행 (929) N
    • 오늘의 문장 (878)
    • 서울시50플러스 칼럼 '시와 함께' (7)
    • tbs 즐거운 산책 (306)
    • The Korea Times 칼럼: Random Wal.. (50)
    • 자유칼럼 (76)
    • 한국일보 칼럼 (25)
    • 한겨레신문 칼럼(삶의 창) (40)
    • 번역서 (5)
    • 오마이뉴스(한평 반의 평화) (6)
    • CBS 시사자키 "송곳" (8)
    • Koreana (4)

Tag

사랑, 노무현, 교통방송 즐거운 산책, 죽음, TBS 즐거운 산책, 들여다보기, 박원순, 김흥숙, 김수종, 김흥숙 노년일기,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6/0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AXZ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