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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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1

Facebook's Comedy of Errors (2022년 1월 6일)

이 블로그에 쓰는 글 중 어떤 것은 제 페이스북 계정 (https://www.facebook.com/futureishere1/?ref=py_c)에도 게재됩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디지털 세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어머니를 바깥세상과 연결하려는 아들의 노력 덕에 페이스북 계정이 있습니다. 전에도 여기에 한 번 쓴 적이 있지만, 페이스북 측에서는 제가 우리말로 쓴 글을 영어로 번역해 싣곤 하는데 그 영어란 것이 아주 엉망진창입니다. 전담 직원이 있을 것 같진 않고 초기 단계의 AI에게 맡기는 듯, 우리가 사는 '이승 (this world)'을 사람 이름 '이승'으로 인식, "Lee Seung"으로 쓰는 식입니다. 처음 한두 번은 웃어넘겼지만 이런 일이 되풀이되니 기분이 나빠져 영어로 불쾌감을 표현하는 글을..

The Korea Times 칼럼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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