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경청>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고 합니다. 그냥 '주의 깊게 듣는 경청(
이 책은 박 시장이 시장이 된 후 정책토론회, 시민발언대 등의 소통 채널을 만들고 실행해오며 배운 것들을 정리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행정하는 분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가정에서도 소통이 모든 관계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시장되기 전에 본 박근혜 대통령이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진짜 경청을 잘 하시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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