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대학생 친구로부터 아래의 문단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글은 우리가 함께 읽는 책,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Tuesdays with Morrie>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요약하여 번역하면,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모리 선생은 '진실로' 그와 함께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이 세상에 그 사람 하나뿐인 것처럼" 눈과 귀를 모아 그 사람을 응시하며 경청하는 것, 지난 일도 앞일도 생각하지 않고 '우리의 지금'에 열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실로 '사람을 대하는 법'이 아닐까요? 이 아름다운 글을 보내준 고한준 씨에게 감사합니다.
When Morrie was with you, he was really with you. He looked you straight in the eye, and he listened as if you were the only one person in the world. How much better would people get along if their first encounter each day were like this-instead of a grumble from a waitress or a bus driver or a boss. “I believe in being fully present,” Morrie said, “That means you should be with the person you’re with. When I’m talking to you now, Mitch, I try to keep focused only on what is going on between us. I’m not thinking about something we said last week. I’m not thinking about coming up this Friday. I’m not thinking about doing another Koppel show, or about what medications I’m talking. “I’m talking to you. I’m thinking about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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