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하와 '박원순 따라 하기?'(2015년 6월 22일) 오늘은 '하지'입니다.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 그래서 그런지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도 아직 '낮'입니다. 일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겐 좋은 날이고 잠자고 싶어 하는 사람에겐 나쁜 날... 어떤 것을 좋아하는가, 좋아하지 않는가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겠지요. 정부가 지난 일요일.. 나의 이야기 2015.06.22
방사능 위기 경보 발령하라(2013년 8월 11일) 오늘 오전 11시부터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고농도 방사능 유출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우리 정부 당국을 규탄하고 경보 발령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방사능,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 오늘의 문장 2013.08.11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 폐수(2013년 8월 1일) 조금 전 11시에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폐수를 무단 방류한 것을 규탄하고,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사능이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무지한 우리 .. 오늘의 문장 2013.08.01
핵 폐기물 공론화(2013년 7월 19일) 어제, 핵 오염으로 인해 '일본은 이미 망했다'는 글을 소개해드렸는데, 마침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함께 핵폐기물 처리와 관련한 논평을 냈기에 여기 옮겨둡니다. 현 정부가 전기를 생산하는 데 쓴 핵연료의 사후 관리를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발족시킨다고 하는데, 국회,.. 오늘의 문장 2013.07.19
밀양 송전탑 (2013년 5월 22일) 지금 경상북도 밀양에서는 연로한 주민들이 초고압 송전탑 공사를 강행하는 한국전력공사에 맞서 싸우다 실신하고 계십니다. 환경운동연합에서는 그분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금요일 저녁에 밀양행 '희망버스'를 보낸다고 합니다. 공감하시는 분들, 여건이 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 오늘의 문장 2013.05.23
'지구의 벗'을 도와주세요! (2013년 1월 6일) 환경운동연합이 보내준 온라인 회지 '누리아띠'에 환경운동을 하다 체포된 인도네시아 활동가를 도와달라는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활동가들은 우리 대신 전면에 나서서 환경을 지키고 살리기 위해 애쓰는 운동가들입니다. 아래 기사를 읽어 보시고 사다트를 위해 서명해주시기 바랍니.. 오늘의 문장 2013.02.06
4대강사업 찬동인사들(2013년 1월 23일) 어제 환경운동연합(www.kfem.or.kr)에서 보내준 이메일엔 금수강산을 망친 4대강사업에 찬동, 추진, 지지한 인사들의 명단이 실려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끝날 즈음에야 4대강사업의 문제를 지적하고 나서는 감사원도 우습지만, 이 정부 5년 동안 국토를 회복 불능 상태로 망가뜨린 4대강사.. 오늘의 문장 2013.01.23
녹조 문제를 해결하려면 (2012년 8월 12일) 전국의 식수원을 뒤덮고 있는 녹조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환경운동연합에서 보내온 '논평'에 따르면, 모든 댐의 수문을 열어야 합니다. 아래에 대한하천학회, 4대강조사위원회, 생명의강 연구단이 함께 발표한 논평을 옮겨둡니다. 물론 이 '논평'은 국토해양부가 엊그제.. 오늘의 문장 2012.08.12
고닥폐 집중행동 (2012년 6월 20일) 환경운동연합에서 온 뉴스레터에 '고닥폐'라는 낯선 용어가 있어 읽어 보니 '고리1호기 닥치고 폐쇄'의 줄임말입니다. 전국 70여개 시민,사회,지역 단체로 구성된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은 18일부터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집중행동에 들어갔다고 합.. 나의 이야기 2012.06.20
핵 없는 세상 (2012년 5월 22일) 고리 원자력 발전소에서 옛 소련 체르노빌 원전에서 일어났던 사고와 같은 사고가 일어날 경우, 최대 85만 명이 암으로 숨지고 628조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거라는 분석 결과가 오늘 신문에 실렸습니다. 일본 간세이학원대학 종합정책학부 박승준 교수가 발표한 이 결과를 보니 약 열.. 오늘의 문장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