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로봇 혜성 착륙(2014년 11월 13일) 광활한 우주를 생각하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겁니다.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귀에 들려 오는 세상의 소리는 끝없이 삶에 대한 회의를 자아내니까요. 칼 세이건(Carl Sagan)의 '코스모스(Cosmos)'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칼이 살아 있었으면 눈을 빛냈을 소식이 들려옵니다. 인류 .. 오늘의 문장 20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