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병사의 기생충과 인권 (2017년 11월 24일)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의 치료를 둘러싸고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치료과정에서 주치의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병사 몸안의 기생충을 언급했고, 정의당의 김종대 의원이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 것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촉발됐습니다. .. 오늘의 문장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