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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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 3

박인숙 승천 (2013년 8월 23일)

오늘 새벽 박인숙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장 유착과 복막염으로 인한 패혈증... 둔기로 머리를 아주 세게 맞은 듯 전신이 설명할 수 없는 멍한 상태로 빠져들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자꾸 사랑만 키우기에, 이 세상은 그런 사람을 붙들어 둘 자격이..

동행 2013.08.23

나는 왜 (2012년 6월 2일)

오늘 아침 교통방송 '즐거운 산책'에서는 박상천 시인의 시 ‘5679는 나를 불안케 한다’를 읽어드렸습니다. 같은 제목의 시집에 실려 있습니다. 이 세상엔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의 주인은 우리, 우리만이 우리를 불안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습..

tbs 즐거운 산책 2012.06.02

아버지와의 여행 (2011년 5월 27일)

유럽에 다녀온 친구들을 만나고 나니 여행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직장생활을 할 때 적지 않게 다녔던 해외 출장, 떠나는 날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잠들지 못해 토끼눈이 되곤 했었지요. 닫힌 공간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비행기에 '갇히는' 것도 싫었습니다. 왜 여행 생각은 고향 생각으로 귀..

오늘의 문장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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