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 홈
  • 태그
  • 방명록

꿰뚫는 기후의 역사 1

누가 지구를 위해 말할 것인가 (2025년 6월 4일)

의미 없는 소음이 지상의 삶을 가득 채우고 있다고 느낄 때는 책꽂이에서 칼 세이건 (Carl Sagan: 1934-1996)의 (코스모스)>를 꺼내어 아무 페이지나펼칩니다. 오늘 펼친 페이지는 338쪽입니다.'우리가 지구를 위해 말하지 않는다면누가 말하겠는가?' 라는 문장이 눈에들어옵니다. 아, 그러고 보니 내일이 '세계 환경의 날 (World Environment Day)이네요. 든 무슨 책이든 지구와 기후에 대한 생각을 격려하는 책을 읽기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환경운동에 관한 책을 읽어도 좋고, 신간 처럼 보다 근본적인 얘기를 하는 책을 읽어도 좋겠지요. '우리가 지구를 위해 말하지 않는다면 누가말하겠는가?' ... 지구뿐일까요? 누군가에 대해 혹은 무엇인가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이 '우리'라면,..

오늘의 문장 2025.06.04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김흥숙의 생각

  • 분류 전체보기 (3143) N
    • 나의 이야기 (895)
    • 동행 (840) N
    • 오늘의 문장 (870)
    • 서울시50플러스 칼럼 '시와 함께' (7)
    • tbs 즐거운 산책 (306)
    • The Korea Times 칼럼 (50)
    • 자유칼럼 (76)
    • 한국일보 칼럼 (25)
    • 한겨레신문 칼럼(삶의 창) (40)
    • 번역서 (5)
    • 오마이뉴스(한평 반의 평화) (6)
    • CBS 시사자키 "송곳" (8)
    • Koreana (3)

Tag

사랑, 김수종, 들여다보기, 교통방송 즐거운 산책, 박원순, 죽음, 노무현, 김흥숙 노년일기, TBS 즐거운 산책, 김흥숙,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