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과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인 옥현진 대주교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보냈다는 기사를보았습니다. 기사를 보는 순간, 지금 이 나라에서 그렇게 높은 성직에계신 분들이 해야 할 일이 그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며이태석 신부님이 떠올랐습니다. 이 신부님 떠나신 게 2020년 1월 14일이니 벌써 5년이흘렀습니다. 그리고 그 5년 동안 이 나라는 더 천박해지고 더분열되었고, 작년 자살자 수는 13년 만의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의 고위 성직자들이 해야 할 일이 조국 씨의 특별사면 요청일까요? 하느님, 부처님의 침묵 속에 답이 있겠지요. 7월의 끝에서 기도합니다. 우리의 8월이 7월보다 덜 부끄럽기를... 아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