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 (2012년 3월 30일) 1월 중순부터 '묵언'을 시작했더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이 블로그는 묵언 중입니다'라고 써올렸습니다. 국민 모두 저널리스트가 되어가는 세상이니 저는 좀 말없이 세상을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공식적으로(?) 묵언을 시작하고 얼마되.. 나의 이야기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