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이 타고 온 열기는 얼핏 반갑지 않지만 그 열기로 인해 피어나는 꽃들이 있고 영그는 열매들이 있겠지요. 일러스트포잇 김수자 씨의 블로그에서 만난 '유월' 사진과 시가 너무도 아름다워 아래에 옮겨둡니다. 우리도 유월처럼 아름답게 질 수 있을까요... 제목의 '유월'을 '칠월'로 바꿔 읽으며 한 사람 한 사람 꽃으로 피고 열매로 영그는 칠월이 되길 기원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김수자 씨의 블로그 '시시詩詩한 그림일기'로 연결됩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illustpoet&logNo=223143524079&categoryNo=7&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유월 이바라기 노리코 어딘가에 아름다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