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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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1

오월의 기도 (2022년 5월 3일)

피는 꽃이 많은 계절엔 시드는 꽃도 많습니다. 피는 꽃엔 박수를 쳐주고 시드는 꽃엔 숨을 불어넣습니다. 티베트 불교의 스승 한 분의 기도가 떠오릅니다. 하루헌에서 나온 에 실린 1대 판첸 라마 (Panchen Lama)*의 기도입니다. "고통이라면 나는 조금도 바라지 않습니다. 행복이라면 나는 아무리 많아도 좋습니다. 이 마음은 다른 사람도 나와 다르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행복도 내 일처럼 기뻐하겠습니다." * 판첸 라마 티베트 불교에서 달라이 라마에 필적하는 지도자이자 학자.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여겨지며 환생으로 후계자가 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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