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과 헤어지고 일곱 시간 남짓이 흘렀습니다. 제법 온화한 햇빛이 노닐던 거리엔 서늘한 밤이 사금파리처럼 깔려 있습니다.
선배님, 혹시 깨어 계세요? | ||||
| ||||
|
'자유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껍데기는 가라 (2007년 5월 10일) (0) | 2009.11.17 |
---|---|
우리가 다른 줄 알았습니다 (2007년 4월 26일) (0) | 2009.11.17 |
오래 기다려온 실수 (2007년 4월 12일) (0) | 2009.11.16 |
섬진강 나룻배 (2007년 3월 29일) (0) | 2009.11.16 |
기형도를 생각함 (2007년 3월 14일) (0) | 2009.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