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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의 슬픔 (2010년 12월 13일)

"붉게 칠한 문엔 술과 고기 썩어나는데 朱門酒肉臭 길에는 얼어 죽은 뼈가 나뒹구는구나. 路有凍死骨 영고는 지척을 사이에 두고 다르니 榮枯咫尺異 슬퍼서 더 이상 말하기 어렵구나... 惆愴難再述 ..." --김이경의 <마녀의 독서처방>에서 인용. '불우한 시인'의 대명사로 불리는 두보지만 그의 슬픔..

오늘의 문장 2010.12.13

Resolution for 'My Super" (2010년 7월 31일)

Dear Mr. O, when I saw you last week, I noticed an unusual lack of spark in your eyes. At first I wondered if anything happened to your beloved wife or precious son. Upon entering your little store, however, I saw your wife standing at the counter and your boy going through the shelves for cookies and biscuits. Both looked fine, though there was a slight shadow on your wife’..

The Korea Times 칼럼 20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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