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연방' 소동, 누구의 책임인가(2018년 12월 28일) 어떤 일이 잘 되어갈 때 재를 뿌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럴 때도 있고 무심결에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난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 착공식에서 김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이 "통일 열망'이라고 한 것을 남한 기자단이 '통일 연방'으로 잘못 듣고 .. 동행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