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을 위한 법(2015년 12월 8일) 친구의 시어머님이 돌아가시어 영안실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가기 직전엔 아흔한 살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난 9월에 아버지와 사별하고, 주변의 어르신들이 앞다투어 세상을 떠나시는 것을 보며 잘 죽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거듭 느낍니다. 잘 죽.. 오늘의 문장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