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 사랑 노래 (2012년 7월 14일) 오늘 아침 교통방송 '즐거운 산책' 시간에는 황동규 시인의 시 '쨍한 사랑 노래'를 읽어드렸습니다. '마음 비우고'가 아니라 '마음 없이' 살고 싶다는 시인, 그런 소망을 갖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을 겪었을까요. 2003년 2월에 출간된 시집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에 수록된 시, 한 번 .. tbs 즐거운 산책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