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 문정현, 그리고 '가훈'(2016년 7월 10일) 오늘 서울 기온은 섭씨 33도를 넘었지만 마음이 끄는 대로 햇살 속으로 나갔습니다. 백기완 선생님과 문정현 신부님의 글과 서각이 전시 중인 통의동 '류가헌' 갤러리에 가고 싶었습니다. 청와대 부근 동네 골목에 꼭꼭 숨어 있는 사진 전문 화랑, 문을 들어서니 오른 쪽 방에는 문 신부님.. tbs 즐거운 산책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