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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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

봄꽃 사진 (2024년 4월 22일)

봄 풍경 속 엄마는 벚꽃처럼 화사하고 튤립처럼 빛나지만, 나는 춥다. 이제 엄마는 언제나 엄마 이전이다. 봄으로 가지 않는 겨울. ​ 지난 2월 13일 94세를 일기로 돌아가신 어머니가 2019년 이맘때 동네 안산 자락에서 웃으신다. 둘째딸 김수자가 자신의 블로그 '시시(詩詩)한 그림일기'에 올린 사진: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illustpoet&skinType=&skinId=&from=menu&userSelectMenu=true

나의 이야기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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