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지 않아도 떠나야 할 때가 있고 보내고 싶지 않아도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상황,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느끼는 슬픔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슬픔 속에서 하는 수 없이 발견하는 행운... 그것이 우리를 위로합니다. 지미 스트레인 (Jimmy Strain)이 어제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포크 음악 'GO'가 우리를 위로하는 까닭입니다. 아래는 지미가 직접 쓴 한글, 영문 가사와 유튜브 링크입니다. GO You’ve gotta go when you gotta go 가야 할 때는 가야 해요 You’ve gotta leave when you gotta leave 떠나야 할 때는 떠나야 해요 You have to let them go when they gotta go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