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설날 (2023년 1월 23일) 까치는 어제도 오늘도 울지 않고 까마귀만 모레처럼 까악까악 죽음을 잊은 백 세 노인은 백 년어치 후안무치를 팔고 나는 일 년치 중력 아래 묻혀 떡국떡국하다가 깜박이는 중... 나의 이야기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