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장

기회와 낙관 (2011년 8월 28일)

divicom 2011. 8. 28. 12:16

존경하는 서재경 선배의 책 <직업선택의 기술>을 읽다가 재미있는 문장을 발견했기에

옮겨둡니다.

 

"Opportunity is now here. (지금 여기에 기회가 있다.)

Opportunity is nowhere.  (기회는 어디에도 없다.)"

 

 

서 선배는 위의 문장으로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보다는 긍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낙관주의자들은 직장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스포츠에서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둔다. 또한 감기나 질병에 대해서도 탁월한 저항능력을 보이며 병에 걸리더라도 회복이 빠르다고 한다.

 

낙관과 비관의 갈림길은 상황을 해석하는 눈에 달렸다... 어느 모로 보나 낙관주의적 입장에 서는 것이 수지맞는 일이다. 어차피 인생은 기회비용의 게임이다. 생각을 낙관 쪽에 두느냐 아니면 비관 쪽에 두느냐에 따라 먼 훗날 인생의 결산서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