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회의원들이 벌이는 코미디를 보며 웃다가,
'참, 저들이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저렇게 놀고 먹고 있구나!'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월급이 쥐꼬리만큼밖에 안되는 사람들에게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적용되는데,
저렇게 놀아도 1억 원이 훨씬 넘는 연봉을 받는다는 건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겠지요.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 열 명 중 여덟 명은 국회의원들이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연합뉴스의 관련 기사입니다.
국민 10명 중 8명 "국회 파행, 의원 세비 반납해야"[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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