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2016년 12월 16일)

divicom 2016. 12. 16. 06:13

엊그제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 동향'을 보면, 정말이지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년층의 실업률은 200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 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자 등 실제 실업자를 고려한 체감실업률은 9.9퍼센트였다고 합니다. 

연합뉴스의 관련 기사를 조금 줄여 옮겨둡니다. 기사 원문은 아래 주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4/0200000000AKR20161214022852002.HTML?input=1195m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Young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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