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밥상에서 세상으로> 기사(2015년 9월 12일)

divicom 2015. 9. 12. 08:21

오늘 아침 한국일보에 졸저 <밥상에서 세상으로>에 관한 짧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표지도 있기에 아래에 옮겨둡니다. 어제 한겨레신문에도 짤막한 기사가 실렸고, 지난 9일엔 전북도민일보에 조금 긴 기사가 실렸습니다. 같은 책에 대한 다른 기사들... 기사를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전북도민일보 기사와 한국일보 기사를 옮겨둡니다.



밥상에서 세상으로 (전북도민일보)

돈과 출세가 만인의 목표가 되면서 부패가 판치고 양심이 화석화된 사회, 21세기는 창의력의 시대라는 말을 조롱하듯 복고의 바람이 부는 사회.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하는 것일까. ‘밥상에서 세상으로(살림터·1만3,000원)’는 사람과 사랑을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법을 가르쳐준 아버지의 밥상머리 가르침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들려준다. 저자와 함께 젓가락질부터 세계정세까지 수없이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아버지와 같이한 밥상 풍경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 우리 사회가 어디에서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을 듯도 하다.







밥상에서 세상으로 (한국일보)


김흥숙 지음. 부모와 자녀가 밥상 앞에 모이는 시간이 줄어든 지금, 밥상 앞에서 삶을 가르쳐준 아버지의 모습을 다시 떠올린다. 이 시대 모든 부모와 자녀에게 전하는 밥상머리 가르침. 살림터ㆍ280쪽ㆍ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