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아시아 여러 나라의 발전을 돕는 사단법인 <봄> '후원의 밤'이 5월 23일 오후6시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윤보선 전 대통령의 고택 정원에서 개최됩니다. 방현주 M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보컬리스트 말로의 재즈, 무형문화재 정재만교수의 살풀이춤, 서도소리 명창 박정욱의 배뱅이굿
공연이 펼쳐집니다.
간단한 식사가 제공되며 식사하는 동안 가례헌전통음악연주단의 국악실내악공연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권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봄>사무실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봄>은 지난 4월 북한의 결핵 및 간염요양소 환자들을 위한 보충식(콩 364톤, 설탕 35톤, 식용유 35톤)
분배작업을 완료했으며, 결핵 및 간염 환자들에게 싱싱한 채소를 공급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15개의
태양열온실을 지을 예정입니다.
매달 5천 원 이상을 지원하면 <봄>의 후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봄은 지정기부금단체로 모든 기부금에 대
해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계좌: 하나은행 274-910005-03804
사단법인 봄: 전화 02) 744-0740 이메일: ngop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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