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 홈
  • 태그
  • 방명록

2026/08/07 1

노년일기 290: 9월에 떠나자 (2026년 8월 7일)

남녘 저수지는 쩍쩍 갈라진다는데 제 몸에선 쉴새없이 땀이 흐릅니다.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네가 사람이냐,이렇게 더운데 땀 한 방울 안 흘리니!" 어머니가 꾸짖으셨듯저는 꽤 오래 땀 흘리지 않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지금의 저를 보면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만. 제가 나이 들며 체질이 변한 것도 이유이겠지만, 그보다는지구가 뜨거워져 기온이 올라간 게 더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더위에 쩔쩔매는 지구촌 뉴스를 들을 때마다 저도 지구인 중 하나임을 실감합니다. 그런데 왜 저는 지구인들이 두루 즐기는 냉방에 이토록취약한 걸까요? 지난달에 극심한 냉방병 증세로 응급실 신세를 졌는데, 며칠 전부터 또 비슷한 증세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저는 한여름에도 찬 음료를 먹지 않고 집의 에어컨 온도는 28도 아래로 내려가는 일..

동행 2026.08.07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김흥숙의 생각

  • 분류 전체보기 (3295) N
    • 나의 이야기 (904)
    • 동행 (966) N
    • 오늘의 문장 (884)
    • 서울시50플러스 칼럼 '시와 함께' (7)
    • tbs 즐거운 산책 (306)
    • The Korea Times 칼럼: Random Wal.. (50)
    • 자유칼럼 (76)
    • 한국일보 칼럼 (25)
    • 한겨레신문 칼럼(삶의 창) (40)
    • 번역서 (5)
    • 오마이뉴스(한평 반의 평화) (6)
    • CBS 시사자키 "송곳" (8)
    • Koreana (4)

Tag

사랑, 김흥숙 노년일기, TBS 즐거운 산책, 들여다보기, 죽음, 박원순, 김흥숙, 교통방송 즐거운 산책, 김수종, 노무현,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6/08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Daum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