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지식인들, '박근혜 집권 우려' 성명 (2012년 12월 17일) 어젯밤 프레시안에 올라온 '세계 59개국 지식인 '박근혜 집권 우려' 서명 발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니 부끄럽고 착잡합니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민주화투쟁을 해냈던 우리가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요?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프레시안: 지난 5일 아시아 지식인 333명이 한.. 오늘의 문장 2012.12.17
세계의 지식인들, '박근혜 집권 우려' 성명 (2012년 12월 17일) 어젯밤 프레시안에 올라온 '세계 59개국 지식인 '박근혜 집권 우려' 서명 발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니 부끄럽고 착잡합니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민주화투쟁을 해냈던 우리가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요?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프레시안: 지난 5일 아시아 지식인 333명이 한.. 오늘의 문장 2012.12.17
서울시의 시나리오 (2010년 6월 20일) "서울시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시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대전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 시나리오 공모'를 진행 중이다. 마감은 오는 30일이다. 서울시는 매년 공무원을 상대로 이런 내용의 공모를 진행해 왔지만, 학생과 시민까지 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14일 .. 오늘의 문장 2010.06.20
김기협의 페리스코프 (2010년 4월 20일) "나이 예순 된 사람이 그리 크게 변할 일이 있으리라고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 누구에 대해서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2009년 한 해 동안 나는 놀랄 만큼 크고 깊은 변화를 겪었다. 그리고 그 변화를 고맙게 생각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에 이 변화의 곡절이 모르는 사이에 담겨.. 오늘의 문장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