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시돌 목장'과 미로공원(2018년 5월 9일) 맑은 날이 며칠 계속되니 뒷산의 나무들도 집 앞의 느티나무도 행복해 보입니다. 햇살을 받은 잎들이 근심 없는 아이들처럼 반짝입니다. 풀이 자라는 소리, 산이 자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서울이 이렇게 아름다울 때 제주도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여행은 싫어하지만 제주도의 .. 오늘의 문장 201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