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권하는 사회 (2010년 8월 17일) 오늘은 제 아우의 생일입니다. 그는 태어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제게는 그의 생일이 참으로 감사한 날입니다. 그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저의 삶은 꼭 그만큼 불충분했을 테니까요. 살아가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태어나는 것도 힘겨운 일입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이루어지는 게 임.. 나의 이야기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