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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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2

별 헤는 밤 (2011년 12월 24일)

요즘 서울 한복판이 좀 어두워졌습니다. 건물마다 휘황하던 크리스마스 장식등도 훨씬 적어졌고 설치한 곳의 조도도 전보다 낮아졌습니다. 한강 다리를 휘황하게 비추어 강물을 보지 못하게 하던 조명도 줄었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엊그제 저녁에 외출하며 보니 서울지방경찰청..

나의 이야기 2011.12.24

2010년이여, 어서 오시라!

이상하지요? 마차는 타본 적도 없는데 기다리는 건 모두 마차를 타고 올 것 같으니까요. 눈 쌓여 녹다 얼다 울퉁불퉁한 길로 2010년을 실은 마차가 덜컹거리며 오고 있습니다. 신 새벽, 자동차 소리도 아니고 냉장고 소리도 아닌 어떤 소리들은 바로 그 마차의 바퀴 소리일 겁니다. 제 2009년은 칼럼의 해..

나의 이야기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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