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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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3

스티븐 호킹 타계(2018년 3월 14일)

오늘 우리는 위대한 동행 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 스물한 살에 루게릭병에 걸렸지만 "우주는 어디서 왔을까? 우주는 어떻게, 어떤 원인으로 시작되었을까? 우주에 종말이 올 것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올 것인가" 하는 질문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

동행 2018.03.14

문제와 답(2014년 12월 24일)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연이어 일어날 때 읽으면 좋은 책... 제겐 과학서적입니다. 미국에 있는 친구가 오래 전에 보내준 <Einstein's Dreams>를 읽거나 <Cosmos>를 읽습니다. 읽다보면 겸손해집니다. 누군가는 이런 책을 쓰는데 나는 이 책을 이해하지도 못하는구나... 부끄러움 속에 생각..

오늘의 문장 2014.12.24

가을길 (2011년 9월 9일)

벌써 성묘를 다녀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죽은 이를 만나러 가는 길은 늘 꽃길, 그 중에도 코스모스 길입니다. 이 거친 세상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여려 보이는 분홍, 자주, 하얀 꽃잎들... '우주'라는 뜻의 이름 때문일까요? 먼지를 일으키며 내닫는 자동차들을 보아도 고개나 살랑일 뿐 기색을 바꾸지..

나의 이야기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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