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 홈
  • 태그
  • 방명록

처서 2

비, 가을, 지하생활자, 무궁화(2017년 8월 20일)

남의 건물 지하에서 홀로 생활하는 아들이 놀러왔다가 저녁을 먹더니 거실에서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모처럼 단잠을 자는 것일 테니 텔레비전소리를 낮춰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가 끝나도 아들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일어나긴커녕 더 깊이 잠든 것 같았습니다. 잠이 깰세라 다른 사..

tbs 즐거운 산책 2017.08.20

매미 소리 (2011년 8월 21일)

어젯밤 기온이 아주 떨어졌다 했더니 오늘 아침이 조용합니다. 어제 아침까지도 짝을 부르며 울던 매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매미 '울음'을 생각하니 우리말과 영어 표현의 차이가 새삼 재미있습니다. 우리는 매미가 '운다'하지만 영어에선 'cicadas sing' 즉 매미가 '노래한다'고 합니다. 우리말로는 '..

나의 이야기 2011.08.21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김흥숙의 생각

  • 분류 전체보기 (3116) N
    • 나의 이야기 (891)
    • 동행 (823) N
    • 오늘의 문장 (866)
    • 서울시50플러스 칼럼 '시와 함께' (7)
    • tbs 즐거운 산책 (306)
    • The Korea Times 칼럼 (50)
    • 자유칼럼 (76)
    • 한국일보 칼럼 (25)
    • 한겨레신문 칼럼(삶의 창) (40)
    • 번역서 (5)
    • 오마이뉴스(한평 반의 평화) (6)
    • CBS 시사자키 "송곳" (8)
    • Koreana (3)

Tag

노무현, 김수종, 교통방송 즐거운 산책, 사랑, 들여다보기, 박원순, 죽음, TBS 즐거운 산책, 김흥숙, 김흥숙 노년일기,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