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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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사피엔스, 총 균 쇠(2017년 10월 21일)

원래 육식을 즐기지 않는데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채소와 곡류만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하니 밥상이 풀밭일 때가 많습니다. 대개 채소가 위주인 밥상은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밥상보다 아름답습니다. 채소의 다양한 색깔이 그대로 밥상의 색깔이 되니까요. 여러 나라에서 싼 고기가 수입되..

오늘의 문장 2017.10.21

Eat like rabbits (2011년 1월 1일)

New Years are no longer new to me, but today is the happiest New Year Day I have ever had. It has more to do with the passing of the Year of the Tiger than the arrival of the Year of the Rabbit. I have been jittery about what could happen in 2010 ever since I knew it was a Year of the Tiger. I was even more worried when I learned that the Tiger was the same Tiger that had come to this peninsula..

The Korea Times 칼럼 20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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