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안 신부님(2010년 11월 24일) "한국인 노동자들의 벗이자 아버지였던 ‘노동자의 대부’ 도요안 신부(미국명 존 트리솔리니)가 22일 오후 3시께 선종했다. 향년 73세. 도 신부가 소속돼 있던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도 신부님이 오늘오후 3-4시께 서울 성북구 보문동 노동사목회관 사제관에서 선종했다.. 오늘의 문장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