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부음(2016년 10월 11일) 얼마 전부터 부음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20세기의 사람들이 떠나가며 그 세기가 '진짜로' 끝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도로는 21세기에 들어선 지 16년이 되었지만 20세기에 태어난 사람들이 아직 활동하고 있으니 진정한 의미에서는 아직 21세기가 당도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 동행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