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알폰시나와 바다' (2019년 6월 25일)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생각함니다. 한때 전장이 아니었던 곳이 있을까... 거리, 산, 사막, 바다, 하늘까지... 사람을 품을 수 있는 곳은 어디나 전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전쟁터와 삶터는 분리할 수 없는 것이고 삶의 한가운데를 지나는 사람들은 더위나 추위를 피해 한때 전장.. 동행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