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문명 시대의 한반도와 피터 와담스(2018년 9월 10일) 북극의 빙하가 녹는 것을 보며 마음 아파하면서도 <북극이여 잘 있거라(A Farewell to Ice>를 쓴 피터 와담스(Peter Wadhams) 교수는 몰랐는데, 오늘 아침 이문재 시인이 경향신문에 쓴 칼럼을 보고 알았습니다. 변화는 때로 시인을 감상에 젖게 하지만 때로는 각성을 촉구합니다. 이문재 시인.. 오늘의 문장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