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숙의 생각

  • 홈
  • 태그
  • 방명록

입춘 2

입춘(2018년 2월 4일)

오늘은 입춘, 일년 24절기의 첫번째 절기입니다. 봄은 쉽게 도달할 수 없는 목표 같은 것... 그 사실을 일깨워주려는듯 오늘 아침은 오히려 혹한입니다. 영하 13도... 추위야, 그래봤자 결국 봄은 온단다! 입춘을 한자로 쓸 때 '들 入'에 '봄 春'을 붙여 '入春'이라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

나의 이야기 2018.02.04

월요일 (2010년 8월 9일)

입추(立秋)가 지나니 여름과 가을의 경계가 지워집니다. 햇살 뜨거운 낮엔 매미가 소리치고, 매미가 울지 않는 시간엔 귀뚜라미가 속삭입니다. 봄의 문턱이라는 입춘(立春),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立夏), 겨울이 들어선다는 입동(立冬),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 네 개의 문턱엔 모두 '들 入' 대신 '..

나의 이야기 2010.08.09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김흥숙의 생각

  • 분류 전체보기 (3115)
    • 나의 이야기 (891)
    • 동행 (822)
    • 오늘의 문장 (866)
    • 서울시50플러스 칼럼 '시와 함께' (7)
    • tbs 즐거운 산책 (306)
    • The Korea Times 칼럼 (50)
    • 자유칼럼 (76)
    • 한국일보 칼럼 (25)
    • 한겨레신문 칼럼(삶의 창) (40)
    • 번역서 (5)
    • 오마이뉴스(한평 반의 평화) (6)
    • CBS 시사자키 "송곳" (8)
    • Koreana (3)

Tag

사랑, 교통방송 즐거운 산책, 김흥숙, 들여다보기, TBS 즐거운 산책, 김흥숙 노년일기, 죽음, 박원순, 김수종, 노무현,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